박덕은 담임목사는 4월22일~26일(월~금)까지 선교단체 KIMNET에서 주관하는 쿠바 선교 탐사 투어에 참석 하였다. 앞으로 중남미 선교 요충지가 될 수 있는 쿠바를 둘러보며 선교의 방향과 비전을 보는 투어로 선교 전문가와 함께 쿠바의 현지 선교지들을 방문하였다.
> 쿠바의 수도 하바나 혁명 광장에 있는 의사당 건물
> 의사당 건물 옆 예술의 전당: 이곳에서는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음악, 미술, 발레와 같은 예술 행사가 열리고 있다.
> 수도 하바나의 뒷골목: 70년 사회주의 운동의 결과로 쇠락한 스페인식 건물들.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모든 주택이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주인의식이 없어 수리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.
> 아름다운 쿠바의 해변 정경
> 수도 하바나의 많은 건물들이 위 사진과 같이 수리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.
> 쿠바는 모든 가정에게 무상 주택을 제공한다. 일단 주택이 제공되면 관리와 수리는 거주민 책임이지만 경제가 어려워 거의 수리하지 못하고 있다.
> 렌터카 이외 자동차 수입이 금지 되어 60년대 자동차로 택시 운행
> 미국 대사관 앞에 수십개의 깃대들 모습. 미국 대사관벽에 있는 네온사인을 통해 쿠바 정책에 반대되는 내용을 제공할 때 그것을 쿠바 국민들이 보지 못하도록 가리기 위한 깃발을 다는 역할을 한다.
> 쿠바에 있는 한국학교 내부사진들
> 쿠바 한인 이민사 및 최초 한인 족보
>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한인 3세 교민.
> 쿠바에서 순수한인으로 가장 나이가 많으신 분의 생활 환경 모습, 안타깝게도 쿠바의 전재덕 선교사의 말을 인용하면 중미 (쿠바 포함)에 사는 한인 후손들은 대부분 빈곤층의 삶을 살고 있다.
> 전재덕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신학교 경건의 시간.
> 신학교 기숙사, 신학생들은 여기서 1년 동안 주중에 집중 학업을 하고 주말에는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.